다이소 : 다이소를 보면 중국이 생각난다
물가가 오르고 지갑이 가벼워질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고 잘 가게 되는 곳, 처음에는 이런 가격의 물건을 써도 될까 싶지만, 어느덧 그 가성비를 칭송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곳, 이제는 생활을 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곳, 그곳이 바로 다이소이다. 다이소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바로 "가성비" 일 것이다. 만약 내가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가게 되는 곳, 휴지나 물티슈 같은 생활소모품부터, 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 주방용 식기, 거기다가 운동 및 취미를 위한 용품까지 이제는 없는 것이 없으며 그 가격도 이 고물가의 시대에서 천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 거기다가 고품질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그리고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 모자람 없는 품질, 이러니 심심할 때 다이소에서 생활 소품을 사는 다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