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장소 [익산]자연의 벽에 둘러싸여 : 익산 아가페 정원 더보기 기억하고 싶은 장소 익산 베이커리 카페 : 메이드인 헤븐 더보기 기억하고 싶은 문화 가을 밤의 동네 축제 : 구로G 페스티벌 더보기 카테고리 없음 힘든 경쟁의 세상 : 왜 힘들 것을 알면서 경쟁하는가? 더보기 기억하고 싶은 잡담 16mm 렌즈같은 세상 더보기 리스트 예시: 게시물이 존재할 경우 3건을 노출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장소 [익산]자연의 벽에 둘러싸여 : 익산 아가페 정원 도시, 그것도 서울에서 살다보면 잊어버리게 되는 풍경 중의 하나가 푸른 나무에 둘러쌓인 자연일 것이다. 물론 도시도 요즘에는 공원이다 정원이다라고 해서 예전보다는 그래도 푸른 녹지를 많이 구경할 수 있지만 자연 그 자체로 둘러쌓인 풍경은 도시사람으로써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풍경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나무와 자연으로 둘러쌓인 거대한 벽을 오랫만에 체험해본 것이 바로 익산의 아가페 정원일 것이다. 아가페 정원은 익산 율촌리 고분 근처에 위치한 다소 작은(?) 정원이다. 아가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근처의 노인요양원에 딸린 듯한 곳이며, 지금은 돌아가신 서정수 신부님이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을 설립한 후 어르신들을 위한 수목정원을 만드신 것이 그 기원이다. 그래서 공공시설은 아니고 개인 정원이지만 .. 기억하고 싶은 장소 익산 베이커리 카페 : 메이드인 헤븐 여름이라기에는 너무 늦고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더운 9월의 어느날, 익산 출장에서 일이 마무리 되고 나니 예정된 KTX 시간 까지는 1시간 조금 남짓의 여유가 있었다. 굳이 어디 잠깐 구경 삼아 들리기에는 시간이 짧고 그렇다고 역에 일찍 도착하여 조금 이른 KTX 타기에는 마음의 귀찮음과 그래도 익산까지 온 김에 어디 갈 곳이 어디 없을까 잠깐 방황하였다. 네이버 지도를 켜고 근처에 잠시 시간을 때울 괜찮은 카페가 없을 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니 익산시 삼기면에 제법 괜찮게 생긴 카페가 검색되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차를 돌려 들린 곳, 그곳이 바로 메이드인헤븐이었다. 카페 앞에 넓게 펼쳐진 공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카페의 풍경은 약간 생뚱 맞았다. 시간은 5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기억하고 싶은 문화 가을 밤의 동네 축제 : 구로G 페스티벌 어찌보면 한여름같이 무더웠던 추석을 보내고 한풀 꺽인 가을 밤의 한 금요일 예전처럼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의 페달을 힘껏 밟으며 퇴근길을 즐기고 있을 때였다. 여느 때 처럼 안양천에는 자연과 어울려 자연을 즐길려는 사람들로 붐비었지만, 저멀리 보이는 불빛들은 여느 때와 다른 무엇인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번 주 자전거로 안양천을 따라 출퇴근하는 가운데 차량들이 바삐 움직이며 기자재를 바삐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안양천 강변을 따라 붙어 있는 현수막이 그 행사를 알리고 있었다. 구로G페스티벌이었다. 구로G페스티벌은 현재 구로구 안양천을 따라서 24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먹거리 장터부터 프랑스 문화축제, 북페스티벌과 콘서트 등 각종 행사가 있으며, 낮 1.. 갤러리 예시: 게시물이 존재할 경우 4건을 노출합니다. [익산]자연의 벽에 둘러싸여 : 익산 아가페 정원 익산 베이커리 카페 : 메이드인 헤븐 가을 밤의 동네 축제 : 구로G 페스티벌 힘든 경쟁의 세상 : 왜 힘들 것을 알면서 경쟁하는가?